본문 바로가기
정보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크기 쉽고 빠른 방법

by 81sjfjsasfasf 2025. 6. 17.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크기 쉽고 빠른 방법

 


목차

  1. 서론
  2. 작업표시줄 크기 조절의 필요성
  3.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통한 작업표시줄 크기 조절
    • 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 방법
    • 레지스트리 값 변경 (작업표시줄 크기 조절)
    • 변경 사항 적용 및 확인
  4. 작업표시줄 아이콘 크기 조절
    • 작업표시줄 설정에서 아이콘 크기 조절
  5. 디스플레이 설정 변경으로 작업표시줄 크기 조절
    • 디스플레이 배율 변경 방법
  6. 작업표시줄 관련 추가 팁
    • 작업표시줄 정렬 변경
    • 작업표시줄 위젯 및 검색 아이콘 숨기기
  7. 결론

서론

윈도우 11은 이전 버전과 달리 미니멀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디자인 변화 속에서 사용자들은 종종 자신의 작업 환경에 맞는 작업표시줄 크기를 찾기 어려워합니다. 특히 고해상도 모니터를 사용하거나 시력이 좋지 않은 사용자들에게는 작업표시줄의 아이콘이 너무 작게 보이거나, 반대로 너무 크게 보여 화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블로그 게시물에서는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크기를 쉽고 빠르게 조절하는 다양한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 방법을 통해 여러분의 윈도우 11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작업표시줄 크기 조절의 필요성

윈도우 11의 기본 작업표시줄 크기는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적합하지만, 개인의 취향이나 사용 환경에 따라 조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많은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하며 작업표시줄에 고정된 아이콘이 많다면, 아이콘 크기를 작게 조절하여 더 많은 아이콘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반대로 시력이 좋지 않거나 터치스크린 환경에서 작업표시줄을 자주 이용한다면, 아이콘 크기를 키워 클릭 영역을 넓히고 가시성을 높이는 것이 편리합니다. 또한, 노트북처럼 작은 화면을 사용하는 경우 작업표시줄이 차지하는 공간을 최소화하여 작업 영역을 넓히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처럼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크기 조절은 개인의 생산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통한 작업표시줄 크기 조절

윈도우 11에서 작업표시줄 크기를 직접적으로 조절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윈도우 설정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세밀한 크기 조절을 가능하게 합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 방법

가장 먼저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해야 합니다. 키보드에서 Windows 키 + R을 눌러 실행 대화 상자를 엽니다. 이어서 regedit를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하거나 Enter 키를 누릅니다. 사용자 계정 컨트롤(UAC) 메시지가 나타나면 를 클릭하여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레지스트리 값 변경 (작업표시줄 크기 조절)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열리면 다음 경로로 이동해야 합니다.

컴퓨터\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Advanced

이 경로로 이동한 후, Advanced 폴더(키)를 선택합니다. 이제 오른쪽 창에서 빈 공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새로 만들기 > DWORD(32비트) 값을 선택합니다. 새로 생성된 값의 이름을 TaskbarSi로 변경합니다. 여기서 Si는 Size를 의미합니다.

TaskbarSi 값을 더블클릭하여 값 데이터를 변경합니다. 작업표시줄의 크기는 다음 세 가지 값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 0: 작은 작업표시줄
  • 1: 기본 작업표시줄 (윈도우 11의 기본값)
  • 2: 큰 작업표시줄

원하는 크기에 해당하는 숫자를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예를 들어, 작업표시줄을 가장 작게 만들고 싶다면 0을 입력하고, 가장 크게 만들고 싶다면 2를 입력합니다.

변경 사항 적용 및 확인

레지스트리 값을 변경했다고 해서 바로 작업표시줄 크기가 변경되는 것은 아닙니다. 변경 사항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윈도우 탐색기를 다시 시작하거나 컴퓨터를 재부팅해야 합니다.

가장 빠르고 간편한 방법은 윈도우 탐색기 다시 시작입니다. Ctrl + Shift + Esc를 눌러 작업 관리자를 엽니다. 프로세스 탭에서 Windows 탐색기를 찾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후 다시 시작을 선택합니다. 잠시 후 윈도우 탐색기가 다시 시작되면서 변경된 작업표시줄 크기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윈도우 탐색기 다시 시작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컴퓨터를 재부팅해야 합니다. 재부팅 후에는 설정한 크기로 작업표시줄이 변경되어 있을 것입니다.


작업표시줄 아이콘 크기 조절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통해 작업표시줄 자체의 크기를 조절하는 것 외에, 작업표시줄에 표시되는 아이콘의 크기를 조절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방법은 작업표시줄의 전체적인 크기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내부 아이콘의 시각적 크기만 변경합니다.

작업표시줄 설정에서 아이콘 크기 조절

윈도우 11에서는 작업표시줄 아이콘 크기를 직접적으로 조절하는 옵션은 없습니다. 하지만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텍스트, 앱 및 기타 항목의 크기를 변경하는 옵션을 통해 간접적으로 작업표시줄 아이콘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개인 설정을 선택합니다. 왼쪽 메뉴에서 디스플레이를 클릭합니다. 크기 조정 및 레이아웃 섹션에서 확대/축소 드롭다운 메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권장이라고 표시된 기본값 외에 다른 백분율을 선택하여 텍스트, 앱, 그리고 작업표시줄 아이콘의 크기를 동시에 조절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백분율을 높이면 아이콘이 커지고, 낮추면 아이콘이 작아집니다. 이 방법은 작업표시줄 아이콘뿐만 아니라 시스템 전반의 UI 요소 크기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디스플레이 설정 변경으로 작업표시줄 크기 조절

앞서 언급했듯이, 윈도우 11의 디스플레이 배율 설정을 변경하는 것은 작업표시줄의 크기를 간접적으로 조절하는 효과를 줍니다. 이 방법은 레지스트리 편집기만큼 세밀한 조절은 불가능하지만, 시스템 전반적인 UI 크기를 함께 변경하고자 할 때 유용합니다.

디스플레이 배율 변경 방법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디스플레이 설정을 선택합니다. 또는 시작 버튼을 클릭하고 설정으로 이동한 후, 시스템 > 디스플레이를 선택합니다. 크기 조정 및 레이아웃 섹션에서 확대/축소라는 옵션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권장 값이 설정되어 있는데, 이는 모니터의 해상도에 최적화된 배율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제공되는 드롭다운 메뉴를 클릭하여 100%, 125%, 150% 등 다양한 배율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0%는 가장 작은 크기를 의미하며, 숫자가 커질수록 모든 UI 요소가 커집니다. 배율을 변경하면 작업표시줄의 크기뿐만 아니라 텍스트, 아이콘, 창 등 화면에 표시되는 모든 요소의 크기가 함께 변경됩니다. 따라서 이 방법을 사용할 때는 전체적인 화면 가시성을 고려하여 적절한 배율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변경 사항을 적용하려면 시스템에서 로그아웃했다가 다시 로그인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작업표시줄 관련 추가 팁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크기 조절 외에도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몇 가지 유용한 팁이 있습니다.

작업표시줄 정렬 변경

윈도우 11의 작업표시줄은 기본적으로 가운데 정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윈도우 10처럼 왼쪽 정렬을 선호하는 사용자도 있을 것입니다. 작업표시줄을 왼쪽으로 정렬하려면 작업표시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후 작업표시줄 설정을 선택합니다. 작업표시줄 동작 섹션을 확장하고 작업표시줄 정렬 드롭다운 메뉴에서 가운데 대신 왼쪽을 선택합니다. 즉시 작업표시줄 아이콘들이 왼쪽으로 정렬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업표시줄 위젯 및 검색 아이콘 숨기기

윈도우 11의 작업표시줄에는 기본적으로 검색, 작업 보기, 위젯, 채팅 아이콘이 표시됩니다. 이 아이콘들이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숨겨서 작업표시줄 공간을 더 확보할 수 있습니다. 작업표시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작업표시줄 설정을 선택합니다. 작업표시줄 항목 섹션에서 검색, 작업 보기, 위젯, 채팅 옆의 토글 스위치를 으로 설정하면 해당 아이콘들이 작업표시줄에서 사라집니다. 이렇게 하면 작업표시줄이 더욱 깔끔해지고 필요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결론

지금까지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크기를 조절하는 다양한 방법과 몇 가지 유용한 작업표시줄 팁을 알아보았습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통한 직접적인 크기 조절부터 디스플레이 배율을 통한 간접적인 조절, 그리고 아이콘 크기 및 정렬 변경까지, 다양한 옵션을 활용하여 여러분의 윈도우 11 작업 환경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설정들을 통해 개인의 취향과 작업 스타일에 맞춰 더욱 효율적이고 쾌적한 윈도우 11 환경을 구축하시길 바랍니다. 이 가이드가 여러분의 윈도우 11 활용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